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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동 확전 위기' 코스피 2.73% 급락...5,763.22 마감

전날 5,900선까지 회복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5,70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최근 이틀간 지수를 이끌었던 삼성전자는 3.84% 내린 20만 500원, SK하이닉스도 4.07% 하락해 101만 3,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큰 폭 하락에도...

'중동 확전 위기' 코스피 2.73% 급락...5,763.22 마감

국제 유가 급등·환율 1,550원 돌파

코스닥 1.79% 하락...1,143.48 마감

▲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의 중동 전쟁이 확전 기로에 놓이면서 코스피 지수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161.81포인트(2.73%) 하락한 5,763.22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최대 가스전 공습에 이어 이란이 카타르의 가스전 공습으로 맞대응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도 1,500원 선을 돌파하는 등 여파로 국내 증시는 개장 초부터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전날 5,900선까지 회복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5,70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최근 이틀간 지수를 이끌었던 삼성전자는 3.84% 내린 20만 500원, SK하이닉스도 4.07% 하락해 101만 3,0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큰 폭 하락에도 20만전자, 100만닉스는 지켜냈습니다.

대부분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와 전쟁 수혜주만 일부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이날 20.9포인트(1.79%) 하락한 1,143.48로 마감했습니다.

중동 전쟁 확전 위기로 인한 유가 폭등으로 미 증시가 간밤 일제히 하락하면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도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일본 니케이 지수가 3.5%, 중국 상해 종합이 1.39%, 홍콩 항셍지수는 1.81%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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