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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기중앙회·기업은행, 중소기업공제기금 안내 확대

중소기업중앙회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제기금 활성화에 나섰다.

중기중앙회·기업은행, 중소기업공제기금 안내 확대

전국 영업점·IBK BOX 앱서 가입 안내…11월 말까지 신규 가입자에 상품권

9월 말 대출액 6442억원, 전년보다 12% 증가…가입 기업은 37% 늘어

▲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제기금 활성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중소기업공제기금 활성화를 위한 협업사업을 가동하고 상호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업에 따라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 창구와 IBK BOX 모바일 앱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공제기금 안내가 이뤄진다. 아울러 각 영업점에 비치한 태블릿과 홍보물의 큐알(QR)코드로 11월 말까지 온라인 신규 가입을 마친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상품권을 지급한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중소기업의 기금 수요는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9월 말 기준 공제기금 대출액은 6442억 원으로 전년 동기 5746억 원 대비 1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규 가입 기업도 2545개사에서 3481개사로 37% 늘었다.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용 대출제도인 공제기금은 납입 부금 잔액의 최대 3배까지 무보증과 무담보로 지원한다. 부동산 담보를 설정하면 최대 10배까지 대출 한도를 확대한다.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와 지방자치단체 이차보전 지원으로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으며 노란우산공제 3년 이상 가입자에게는 우대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기업은행과 협력해 공제기금을 널리 알리고 다각적인 기관 제휴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접근성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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