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억원까지 지원
산업통상부. [디지털타임스 DB]
정부가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중견기업 지원에 나섰다.
산업통상부는 중견기업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신규 과제로 ‘월드클래스 플러스 10건’과 ‘중견기업-공공연구기관 기술혁신 챌린지 사업’ 2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해외 진출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의 매출과 수출은 각각 약 30%, 10% 증가했다.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야에서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지역 기업 지원도 늘려 수도권은 4년간 최대 40억원, 지역 기업은 최대 5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혁신 챌린지 사업은 중견기업이 신성장 분야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기술 문제를 공공연구기관과 협력해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중견기업 2곳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해 건설기계와 자율운항선박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이규봉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우리 중견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에서 뛸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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