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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요 단신]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가동…분야별 경제지표 확인 외

제주도는 모레부터 위성곤 지사를 단장으로 민생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상황실을 가동해 매달 한 차례 종합 회의를 열고, 분야별 경제 지표를 일간과 주간, 월간 단위로 확인하는 '민생경제 통합 대시보드'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단신]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가동…분야별 경제지표 확인 외

오늘의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제주도는 모레부터 위성곤 지사를 단장으로 민생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상황실을 가동해 매달 한 차례 종합 회의를 열고, 분야별 경제 지표를 일간과 주간, 월간 단위로 확인하는 '민생경제 통합 대시보드'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신용카드 사용액과 탐나는전 이용 실적, 관광객 수와 농수축산물 출하량 등 행정과 민간 데이터를 함께 활용해 통계 분석에 두 달가량 걸리던 한계를 보완하고 경제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 주 안으로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제주형 10대 중점 물가 관리 품목을 선정해 가격 변동을 상시 점검할 계획입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의신청 5천 건 넘어…12억 4천만 원 지급

제주도는 지난 17일까지 접수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의 신청 5천 9백여 건 가운데 5천 백여 건을 인용하고, 12억 4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의신청 사유로는 건강보험료와 금융소득 조정이 가장 많았고, 자녀 부양관계와 동거인 등 가구 구성 변경과 혼인과 이혼 등에 따른 가구 변동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원금 사용률은 93%로 다음달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콩나물 콩 수입 확대…농민 생존권 팔아 넘겨”

제주에서 국내산 80%를 생산하는 콩나물 콩에 대해 정부가 수입 확대 입장을 밝히면서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성명을 내고 제주 농업을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농민회 제주도연맹은 정부가 지난 3월 수입 물량을 추가로 늘리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를 뒤집은 것이라며 가공업체들의 값싼 수입 콩나물 콩 요구에 농가들의 생존을 팔아넘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제주도연맹은 정부의 콩나물 콩 시장접근물량 만 톤 추가 수입 결정을 철회할 것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제주 교사 10명 중 7명 교권 침해 경험·목격”

제주 지역 교사 10명 중 7명은 최근 교육활동 침해를 당했거나 직접 목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 백서에 따르면 도내 유·초·중·고와 특수학교 교사 6천 8백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2년 동안 교육활동 침해 경험이 있거나 목격했다는 응답률은 69%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교육활동 침해 발생 시 '참았다'는 응답이 32%로 가장 높았고, 변호사나 교원단체 도움을 받았다는 응답은 3.6%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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