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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좀만 참을 걸…김동현 100억에 산 압구정현대, 80억대로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100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최근 80억원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입 이후 두 달도 지나지 않아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좀만 참을 걸…김동현 100억에 산 압구정현대, 80억대로

방송인 김동현. 연합뉴스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100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의 실거래가가 최근 80억원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입 이후 두 달도 지나지 않아 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것이다.

3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김동현이 사들인 압구정동 신현대12차 전용면적 182㎡(약 55평)는 지난달 14일 88억원, 21일 92억원에 각각 매매됐다. 해당 면적은 지난 7월 112억원을 웃도는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최근 거래 가격은 김동현의 매입가인 100억원보다 최대 12억원 낮아졌다.

김동현은 지난 9월 해당 아파트를 100억원에 매수한 뒤 지난달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매매대금 가운데 약 50억원은 매도인에게 직접 빌리는 이른바 ‘셀러 파이낸싱’ 방식으로 조달했다. 해당 주택에는 채권최고액 총 60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김동현이 매입한 신현대12차가 포함된 압구정 2구역은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최고 66층, 2381가구 규모의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한편 김동현은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남 2녀를 두고 있다. 2019년 첫째 아들을 얻은 데 이어 2021년과 2023년에는 각각 딸을 출산했다. 지난 9월 넷째 아들이 태어나면서 다둥이 아빠가 됐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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