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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조류인플루엔자에 닭고기값 줄인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 장기화로 육계 수급에 제동이 걸리면서 하림과 마니커 등 주요 닭고기 생산 업체들이 대형마트, 치킨 프랜차이즈 등에 공급하는 가격을 잇달아 인상했다. 이에 따라 닭고기...

조류인플루엔자에 닭고기값 줄인상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 장기화로 육계 수급에 제동이 걸리면서 하림과 마니커 등 주요 닭고기 생산 업체들이 대형마트, 치킨 프랜차이즈 등에 공급하는 가격을 잇달아 인상했다. 이에 따라 닭고기 소매가격은 2023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유통·식품업계에 따르면 하림, 마니커 등 주요 생산 업체들이 대형마트에 공급하는 닭고기 가격을 최근 3∼10% 인상했다.

치킨 프랜차이즈의 닭고기 구입 가격도 최근 10~20% 올랐다. 한 대형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신선육은 10% 이상, 다리 등 특정 부위는 매입 가격이 20% 넘게 올랐다"고 말했다.

닭고기 소매가격은 최근 ㎏당 6500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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