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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국혁신당 김대규 도의원 예비후보 남원 7대 공약 발표

김 후보는 또 ▲전국 국립대 공유캠퍼스 ▲K-바이오 연구소 ▲민간 기업 R&D 워케이션 센터 ▲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 등 10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특히,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유치와 관련해 "신축 시 3,000억...

조국혁신당 김대규 도의원 예비후보 남원 7대 공약 발표

조국혁신당 남원시 제1선거구 김대규 도의원 예비후보가 7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원의 미래를 바꿀 7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교육 때문에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남원을 만들겠다”며 ‘남원 IB 교육특구 및 K-교육 중심도시 조성’을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대규 후보는 용북중학교 교장 재직 당시 전북 최초로 IB(국제바칼로레아) 인증을 이끌어 낸 교육 전문가다.

특히, IB 교육으로 남원 인구를 늘리고 남원에서도 명문대 보내는 교육 체계 구축 하겠다는 각오다.

실제 IB 도입 이후 덕과초는 24명에서 70명으로, 용북중은 144명에서 200여 명으로 학생 수가 급증하며 교육 기반형 인구 유입 효과를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제주 표선면의 사례처럼 교육이 정주 인구를 늘리는 가장 확실한 대책”이라며, “남원의 부모들이 교육때문에 남원을 떠나지 않고, 다른 도시의 부모들이 찾아오게 만드는 모델”임을 강조했다.

남원 인월 초·중·고를 농어촌 특례와 IB가 결합된 전국 최고 진학 모델로 육성해 남원을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방치된 구 서남대 부지를 청년 일자리 1,000개, 상주 인구 2,000명 규모의 혁신 복합단지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김 후보는 또 ▲전국 국립대 공유캠퍼스 ▲K-바이오 연구소 ▲민간 기업 R&D 워케이션 센터 ▲스타트업 창업보육센터 등 10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특히,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 유치와 관련해 “신축 시 3,000억 원이 들지만, 기존 서남의대 건물을 활용하면 300억 원의 리모델링비로 2030년 이전 최단기 개교가 가능하다”며 국가 재정을 절감하면서 실익을 챙기는 ‘경제적 유치론’을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소외된 동부권 발전을 위해 ‘전북도청 제2청사 남원 설치’를 강력히 주장했다. 강원도(강릉)와 경상북도(포항)의 사례를 들며, “남원을 지리산권 관광·농생명·공공의료의 행정 거점으로 만들어 전북 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시민 혈세 보호 조례 제정(모노레일 부실사업 방지) ▲아마존 플랫폼 통한 농가소득 혁신 ▲어르신 콜택시 및 방문 진료 확대 등 민생 밀착형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

한편 김대규 예비후보는 “IB 교육으로 아이들이 몰려오고, 서남대 부지에서 청년들이 꿈을 키우며, 도청 제2청사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남원을 만들겠다”며 “청년이 돌아와 정착하는 남원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남원=장두선기자jang@

장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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