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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갑제 “국힘, 김정은 세상와도 성실하게 부역할 것”

보수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정권 탈환보다는 공천을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며 “김정은 세상이 되어도 성실하게 부역할 태세가 되어 있는 이들”이라고 5일 직격했다.

조갑제 “국힘, 김정은 세상와도 성실하게 부역할 것”

2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총회에서 참석 의원들이 정점식 원내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타락한 정치집단” 맹공

보수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 대다수가 정권 탈환보다는 공천을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며 “김정은 세상이 되어도 성실하게 부역할 태세가 되어 있는 이들”이라고 5일 직격했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경상도와 서울 강남권 출신 국힘의원 약70명 중 다수는 윤석열 계열이고 부정선거음모론 비호자들”이라며 “이들에게는 정권탈환보다 당선을 보장하는 공천유지가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당 노릇이 더 편하기도 하다. 민주당과는 싸우는 척할 뿐”이라며 “이들이 싸움꾼으로 변하지 않는 한 이재명 정권이 공소취소를 포기할 것 같지 않다”고 우려했다.

이어 “지방선거를 통하여 페널티 킥 기회를 만들어 주어도 실축하는 무능과 변화를 거부하는 무례, 아마도 이들은 한국정치사상 가장 타락한 집단일 것”이라며 “한미동맹의 우산 밑에 숨어 자위적 핵무장론도 꺼내지 못한 노예근성이 극우 음모론과 섞여 조롱의 대상이 되었음에도 요사이는 재선거론을 들고 나와 선거불복 소동을 일으킨다”고 꼬집었다.

조 대표는 “국힘을 고쳐 쓸 수 있다는 주장이 힘을 받지 못하는 이유”라면서 “식민지 관료형 정치집단은 주인이 바뀌어도 오래 간다”고 지적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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