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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천시, '산림연찬회'서 제천의 산림휴양·치유산업 소개

이상천 충북 제천시장은 지난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제18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에서 제천시의 산림휴양·치유산업 육성 방향을 소개하고 산림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제천시, '산림연찬회'서 제천의 산림휴양·치유산업 소개

▲ 13일 이상천 제천시장이 ‘제18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에서 제천시의 산림휴양·치유산업 육성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이상천 충북 제천시장은 지난 13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제18회 시장·군수·구청장 산림연찬회’에서 제천시의 산림휴양·치유산업 육성 방향을 소개하고 산림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 시장은 한방과 천연물 도시 제천의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개하며 산림휴양·치유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체 면적에 73%의 산림을 보유하고 있는 제천시는 용두산 산림욕장 일원에 국립 제천 산림치유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역의 산림과 의료·복지기반을 연계한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도 설명했다.

또 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목재산업 육성과 목재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2018년 목재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목재문화체험장, 목재 친화도시 조성사업 등 모두 5개 사업에 1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추진 중이다.

이어 내년 사업 신청을 목표로 자연치유단지 내 목조전망대와 치유공간을 조성하고 이용하지 않는 자원을 목재 칩으로 가공하는 산림자원화센터 건립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산림 자원의 보전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도록 산림청과 협력하며 산림복지 확대와 지역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 산림연찬회’는 산림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림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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