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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문학학교, '찾아가는 문학교실–조천읍' 운영

사전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GvWrsbpu)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제주문학학교 관계자는 "들꽃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문학을 쉽게 접하고, 일상 속 이야기를 글로 풀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봄날의...

제주문학학교, '찾아가는 문학교실–조천읍' 운영

들꽃 시인 김순남과 함께하는 문학사유의 시간

[제주도민일보 우종희 기자] 제주문학학교는 내달 9일과 23일 2026 도민문학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문학교실–조천읍’을 운영한다.

한림읍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들꽃 시인으로 알려진 김순남 시인과 함께 들꽃을 매개로 삶을 돌아보며, 문학을 통한 위로와 성찰의 시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문학교실은 조천읍 대흘리에 위치한 동네 책방 ‘귤다방’에서 총 2회 진행된다. 1회차는 내달 9일 오후 2시 ‘식물의 역사, 들꽃으로 살펴보는 우리의 삶’을 주제 열린다. 2회차는 내달 23일 오후 2시 ‘꽃과 사회, 꽃말과 꽃의 전설로 알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김 시인의 시선과 이야기를 통해 들꽃에 담긴 삶의 의미를 새롭게 바라보며 자신의 문장을 써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지역 주민은 물론 제주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은 네이버폼(https://naver.me/GvWrsbpu)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제주문학학교 관계자는 “들꽃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문학을 쉽게 접하고, 일상 속 이야기를 글로 풀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봄날의 순간을 문학으로 기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문학교실’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학학교가 주관하는 2026 도민문학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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