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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 "일자리 찾아오는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

89블록은 AI 및 첨단산업 거점으로, 초지역세권은 문화예술 산업지로, 대부도는 해양관광 중심지로 각각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제 예비후보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추진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고...

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 "일자리 찾아오는 도시 안산을 만들겠다"

3대 신성장 축…30대 핵심 공약 발표

10만 개 일자리로 세계 10대 도시 진입

▲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6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산 제3의 도약’을 위한 30개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제종길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안산시의 일자리 구조를 재편해 10만 개 규모의 일자리 기반을 조성하고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 나왔다.

제종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6일 선거사무소 기자회견을 통해 ‘안산 제3의 도약’을 위한 30개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제 예비후보는 청년 스타트업 1000개 육성과 공공주택 1000호 공급을 통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외부 유입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도시 재설계 전략으로는 89블록과 경제자유구역, 초지역세권, 대부도를 잇는 ‘3대 신성장 축’이 제시됐다.

89블록은 AI 및 첨단산업 거점으로, 초지역세권은 문화예술 산업지로, 대부도는 해양관광 중심지로 각각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제 예비후보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추진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점하고, 라스트마일 교통체계를 도입해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그는 “반월·시화산단의 경쟁력 약화가 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의 산단·아파트 건설 중심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 구조 자체를 바꾸는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도 명시됐다.

제 예비후보는 신안산선 대부도 연장과 자이역 신설 등 현안을 정부에 전달했으며, 한국마사회 유치와 관련해 마사회장과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 예비후보는 “일자리를 찾아오는 도시로 바꾸는 것이 제3의 도약의 핵심이다”며 “안산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산의 미래를 결정할 골든 타임을 지켜내겠다”고 했다.

/안산=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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