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송우률 신임 연구부문장 선임
동화약품(대표이사 윤인호·유준하)은 신임 연구부문장으로 송우률 이사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송우률 이사는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연구조직 관리 역량을 보유한 R&D 전문가다. 동화약품은 이번 영입을 통해 연구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송 이사는 2005년 건국대 응용화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연세대에서 화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25년에는 충북대 응용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2007년 경동제약 제제연구실 연구원으로 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에 입문했다. 이후 경동제약 신제품연구실 개량신약팀 파트장, R&D Center 제제연구부 제제1팀 팀장, 제제연구부 수석팀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제형 개발과 제품화 경험을 쌓아왔다.
2021년 유유제약에 합류해 제제연구1팀 팀장을 맡았으며, 2025년부터는 제품연구실 실장으로 재직하며 제품 연구 전반을 이끌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송우률 연구부문장은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과 연구 전문성을 갖춘 인재”라며 “동화약품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 제품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제약, 의료용 자기발생기 ‘MK6 테이핑 자석패치’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을 모델로 한 근육통 완화 의료용 자기발생기 ‘MK6 테이핑 자석패치’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영구자석의 자기 에너지를 활용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의료기기다.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1000~1500가우스 자기장 범위 중 최대 수준인 1500 가우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타공 구조를 적용했으며, 대한민국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을 완료해 통기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또한 우수한 밀착력을 적용해 물에 닿거나 움직임이 많은 활동 이후에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제품에 적용된 자석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리필 패치만 교체 주기에 맞춰 교체하면 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싱글형과 더블형 2종으로 구성돼 통증 부위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아울러 피부자극도 시험에서 저자극 제품으로 평가받아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MK6 테이핑 자석패치는 1500가우스 자력을 적용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통기성과 밀착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파스류의 강한 냄새나 사용감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우리가 만드는 모든 제품은 국민 건강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및 일반의약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건강 니즈를 반영한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쓰고 있다.
■세노비스, ‘지구런’서 건강 루틴 캠페인 전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오펠라의 한국법인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이하 ‘오펠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는 오는 5월30일(토)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2026 지구런: 더 아시안 하이웨이(The Asian Highway)’에 참여해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런’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평화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러닝 행사로 올해는 아시아 32개국을 잇는 ‘아시안 하이웨이(Asian Highway)’를 주제로, 국가와 지역을 넘어선 협력과 화합의 의미를 강조한다.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노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건강한 습관, 변화하는 나’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일상 속 작은 건강 습관의 변화가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2026 지구런’이 강조하는 ‘연결’의 가치와 맞물려, 개인의 변화가 사회 전반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노비스 캠페인 부스에서는 건강 습관을 주제로 한 OX 퀴즈 키오스크와 컬러볼 게임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구런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세노비스의 브랜드의 메시지와 주요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해 브랜드가 제안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세노비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건강을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즐거운 습관’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사의 대표 제품인 세노비스 트리플러스와 함께, 건강 관리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바임, ‘JULIA e-Academy’ 공식 론칭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VAIM)이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학술 전용 온라인 플랫폼 'JULIA e-Academy'(https://www.julia-academy.com)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JULIA(JUveLook International Academy)는 바임의 대표 제품인 PDLLA-HA 콜라겐 부스터 '쥬베룩(JUVELOOK)'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의학 학술 활동을 아우르는 학술 활동 브랜드다. 이번에 론칭된 JULIA e-Academy는 의료진만 접속 가능한 HCP(Healthcare Professional)-only 플랫폼으로, 일반 소비자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
JULIA e-Academy는 쥬베룩에 대한 임상 근거와 시술 노하우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학술 웹사이트다. 논문, 웨비나, 시술 콘텐츠 등 다양한 학술 자료를 제공하며, 의료진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필요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다. 플랫폼은 우선 영어로 제공되며, 향후 다국어 지원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JULIA e-Academy는 단순한 자료 아카이브를 넘어 의료진 간 교류의 장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처음 쥬베룩을 도입하는 비기너 의사들을 위한 기본 시술 가이드부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시니어 의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시술법과 복합 증례까지 사용자의 경험 수준에 따라 다층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바임 관계자는 "JULIA e-Academy는 전 세계 의료진이 쥬베룩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의사 전용 글로벌 학술 플랫폼"이라며, "단방향 정보 제공을 넘어 각국 의사들이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의학 커뮤니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임은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 심포지엄과 세미나를 꾸준히 운영하며 쥬베룩 관련 임상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도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임상 데이터와 시술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진료 환경에 활용 가능한 학술 콘텐츠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유유헬스케어, 중기부 ‘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 사업’ 선정···혈당·체지방 개선 소재 고도화
유유헬스케어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강원도 자생식물을 활용한 혈당 조절 및 체지방 개선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소재 개발에 착수한다.
유유헬스케어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24개월간 14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아, 강원지역 대학 및 연구기관과 함께 혈당 및 체지방 개선 등 강원도 자생식물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인체적용시험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유유헬스케어는 자체 보유한 독자적 제조 공정 기술을 적용해 소재 안정성과 제형 완성도를 극대화함으로써, 과학적 근거를 갖춘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강원 지역 바이오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유유헬스케어 관계자는 “강원도 자생식물의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이를 고도화해,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겠다”고 밝혔다.
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핵심 정책과제다. 유유헬스케어는 지역혁신선도기업 육성 사업 선정과 더불어 중기부의 또 다른 지역 중소기업 집중 육성 프로젝트인 ‘레전드 50+’에도 참여가 결정됐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 2020년 스타기업 선정을 비롯해, 2022년 면역 소재(지역특화산업육성 R&D)와 2023년 모발 건강(그린바이오 지원사업) 소재를 잇달아 사업화하며 검증된 연구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애브비, '세계 혈액암의 날' 맞아 제6회 '적(赤)제적소' 사내 캠페인 개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세계 혈액암의 날(World Blood Cancer Day, 매년 5월 28일)'을 맞아 혈액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기 위한 ‘적(赤)제적소’ 사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혈액암의 날’은 글로벌 비영리단체 DKMS가 혈액암 환자와 골수 기증자를 연결하고 혈액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명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한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애브비의 ‘적(赤)제적소’ 캠페인은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쓴다는 사자성어 ‘적재적소(適材適所)’에서 착안한 슬로건으로, ‘혈액암(적, 赤)을 제때, 적절히 치료해 소중한 환자의 삶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질환 인식 캠페인으로, 그동안 미충족 수요가 높았던 혈액암의 인지도 제고와 적시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왔다.
올해 진행된 제6회 ‘적(赤)제적소’ 캠페인은 ‘최적의 타이밍, 최적의 치료가 희망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임직원 참여 행사와 외부 전문가 강의로 구성됐다.
사내 행사는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의 기회이자 가능성을 상징하는 ‘열쇠(KEY)’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특히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과 같은 다양한 혈액암 치료 영역에 걸쳐, 적시 치료를 통한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한국애브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았다. 현장에서는 열쇠 모형의 오브제와 포토존을 마련해, 임직원들이 ‘적(赤)제적소’ 캠페인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환기하고 환자들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외부 전문가 강의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조현수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혈액암의 질환에 대한 이해와 적합한 치료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한국애브비는 그동안 다양한 혈액암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에 공감하고 더 나은 치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특히 재발이 잦고 장기적인 치료 관리가 필요한 질환 영역에서 환자들의 치료 여정을 깊이 고민해온 만큼, 앞으로도 환자 한 분 한 분의 치료 여정을 응원하며 적절한 시점에 필요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혁신 제약기업인 한국애브비는 최근 재발성 또는 불응성 림프종 치료영역에서 치료 접근성 개선과 치료 옵션 확대 측면에서 의미있는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애브비의 이중특이성항체 엡킨리(성분명 엡코리타맙)는 두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인 성인의 미만성거대B세포림프종 환자 치료에 4월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또한, 벤클렉스타(성분명: 베네토클락스) 는 △이전에 적어도 하나의 치료를 받은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리툭시맙과의 병용 요법 △화학면역요법 및 B 세포 수용체 경로 저해제에 재발 또는 불응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단독 요법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오비누투주맙과의 병용요법 및 △만 75세 이상, 또는 집중 유도화학요법에 적합하지 않은 동반질환이 있는 새로 진단된 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에서 아자시티딘 또는 데시타빈과의 병용요법으로 국내에서 허가 받았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2026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 개최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장-샤를 위르트)가 ‘2026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 및 합성 신약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시작되었다. 올해 공모전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소속의 ‘K-바이오랩허브’가 후원사로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신약 개발을 진행 중인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참가 희망 기업은 5월26일부터 7월31일까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공식 웹사이트(https://www.sigmaaldrich.com/KR/ko/campaigns/advance-biotech-grant-program-korea)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바이오 공정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단이 심사를 맡으며, 기술 혁신성, 연구개발 역량, 성장 가능성, 상용화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는 초기 및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4개 기업에는 총 3억 7천만 원 상당의 머크 제품 및 서비스가 제공된다. Merck Grand Award는 1개 기업에 약 1억8000만원 상당이, Merck First-in-Class Award는 1개 기업에 약 1억원 상당이, Merck Best-in-Class Award는 1개 기업에 약 4200만원 상당이, Merck Innovation Award는 1개 기업에 약 2100만원 상당이 각각 수여된다.
수상 기업은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의 프로세스 솔루션 제품 및 기술 지원과 더불어 K-바이오랩허브 멤버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함께 얻게 된다. 시상식 및 수상 기업의 발표는 오는 10월30일 개최될 예정이다.
김영임 한국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프로세스 솔루션 비즈니스 대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혁신적인 기술과 가능성을 지닌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머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머크는 글로벌 수준의 공정 개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유망 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그룹, 무신사와 협업해 한정판 티셔츠 ‘스페셜티’ 제작
삼양그룹(회장 김윤)은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티셔츠 ‘스페셜티’를 선보이고, 주요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신규 기업광고 ‘스페셜티셔츠’편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지난해 공개한 기업광고 영상 댓글에서 네티즌들이 “라면 만드는 그 회사?”, “스페셜티의 티가 마시는 차(Tea)인줄 알았다”, “티셔츠로 출시하면 종류별로 사겠다” 등의 농담 섞인 반응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이번 기업광고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고부가가치 사업을 의미하는 스페셜티(Specialty)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티셔츠를 만들면 대중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면서도 스페셜티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체험형 캠페인을 기획했다.
무신사와 협업해 만든 이번 티셔츠는 스페셜티 관련 문구를 전면부에 새겨 시선을 사로잡는 레터링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티셔츠 레터링은 △나는 강하다(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책임 없는 쾌락(알룰로스) △페이스 유지해(퍼스널케어) △실로 놀라운(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등 특정 스페셜티 사업을 연상시키는 문구로 구성됐다.
또한, △보통 티가 아니다 스페셜티다 △라면 먹을 때 입으면 안 되는 티 등 ‘스페셜티=삼양’이 떠오르게 하는 문구나 동명의 다른 기업과 혼동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문구까지 포함해 총 11종의 티셔츠를 제작했다. 무신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스페셜티’는 모두 땀 흡수가 잘 되는 기능성 원사와 면 소재로 제작돼 여름철에 착용하기 좋다. 가격은 1장당 1만9900원이며 총 5000장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광고 영상에는 각 티셔츠 문구의 의미와 분위기에 맞는 상황을 담았다. 젊은 세대의 일상 속 장면을 배경으로, 청년들이 각기 다른 스페셜티를 입고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일상 곳곳에 숨겨진 삼양그룹의 스페셜티 소재 특징을 직접 보고 입고 만질 수 있는 티셔츠의 문구로 구현해 대중에게 더욱 직관적이고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삼양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samyanggroup)과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카오 등 SNS 및 주요 포털사이트, 무신사 앱 및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범 삼양홀딩스 HRC장은 “작년에 선보인 기업광고의 화제성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이색적인 광고 캠페인을 준비했다. 티셔츠라는 소재를 활용해 스페셜티를 재해석한다면 보다 쉽고 유쾌하게 대중과 소통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삼양그룹과 스페셜티 사업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그룹은 지난해 6월 배우 박정민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같은 이름의 다른 회사와 헷갈려 하는 오인지 현상을 직설적인 화법으로 풀어낸 기업광고를 선보여 최근 누적 조회수 6600만회를 돌파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MBTI 성격유형검사를 활용해 스페셜티 소재의 우수성을 유쾌하게 보여주는 기업광고를 공개해 최근 누적 조회수 1억2300만회를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콜롬비아와 백신 기술이전 협력 계약 체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체 개발 백신을 기반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단순 백신 수출을 넘어 기술이전과 현지 생산 기반 구축까지 연계하는 이른바 ‘글로컬라이제이션(Global+localization)’ 사업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콜롬비아 국영 제약기업 VECOL과 백신 기술이전 및 현지 생산 협력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Ministerio de Salud y de Protección Social)가 주도하고, 콜롬비아 국립보건원(Instituto Nacional de Salud, INS)과 국영 제약기업 VECOL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백신 자국화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향후 10년간 약 2억6천만 달러(한화 약 3천5백억원)가 투입되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로 콜롬비아 정부가 백신 자립 기반 구축과 국가 공중보건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한다.
VECOL은 콜롬비아 정부로부터 해당 사업의 대표 실행기관으로 지정돼 사업 전반의 실행을 맡게 됐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는 백신 기술이전 및 현지 생산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콜롬비아 정부는 앞서 약 4년에 걸쳐 WHO 승인 백신 생산 경험을 보유한 여러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력, 규제 수준, 협업 역량, 장기 전략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사업 경험, 엄격한 품질 및 규제 관리 체계, WHO 사전적격성평가(PQ) 백신 생산 경험, 장기적 국가 역량 강화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의지 등을 높이 평가해 최종 협력사로 선정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향후 콜롬비아 내 생산시설 구축과 제품 도입, 규제 승인과 생산 운영에 필요한 기술 및 노하우 이전 등을 수행하게 된다. VECOL은 생산시설 설립 및 운영, 정부 인허가 확보, 국가예방접종사업(NIP) 연계, 정부기관 협력 등을 맡는다.
초기 기술이전 대상 품목으로는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SKYVaricella)’가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백신인 스카이바리셀라를 기반으로 현지 생산 및 기술이전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추가 백신 제품군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은 물론, 향후 콜롬비아 정부가 도입할 다양한 제품군도 해당 시설을 활용할 경우 SK바이오사이언스가 우선 협상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이와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는 PAHO(범미보건기구)로부터 콜롬비아향 스카이바리셀라 95만 도즈의 연내 공급 요청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60만 도즈에 대한 최종 구매 주문도 확보했다. 이는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가 올해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필요한 수두백신 전량(95만 도즈)을 스카이바리셀라로 전환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콜롬비아는 국가 주도의 예방접종 체계를 기반으로 한 중남미 핵심 백신 시장이다. 최근 팬데믹 이후 백신 공급망 안정성과 보건 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현지 생산 기반 구축과 기술협력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콜롬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이번 백신 자국화 프로젝트는 콜롬비아뿐 아니라, 중남미권 전반의 안정적인 백신 공급 기반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협력을 중남미 지역 내 생산 거점 확보 및 LATAM(중남미) 기술이전 프로젝트 확대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으로 향후 콜롬비아 인근 국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거점형 백신 공급·생산 체계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는 이번 VECOL과 SK바이오사이언스 간 협약이 콜롬비아의 보건 주권 강화를 위한 전략적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또한 단순한 백신 생산 협력을 넘어, 과학·기술·산업 역량을 국가 차원에서 재건하려는 콜롬비아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식 이전, 전문 인력 양성, 세계 수준의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연구·혁신·전략 보건기술의 국내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 의존도를 낮춰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나 탐비니 고메즈(Gina Tambini Gómez) 콜롬비아 PAHO/WHO 대표는 “콜롬비아가 VECOL과 SK바이오사이언스 간 협약 체결을 통해 보건 주권 강화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딘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번 협력은 중남미 지역 내 보건 기술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진전으로 PAHO 역시 지역 혁신 및 생산 플랫폼 강화, 규제 체계 고도화, 공동 조달 메커니즘 확대 등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루시아 아얄라(Lucía Ayala) VECOL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국가의 과학·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바이오 기술 이전을 넘어 지식과 역량을 축적하고, 공중보건과 보건주권 분야의 전략적 역량 회복을 위한 장기적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콜롬비아 정부와 VECOL이 추진하는 국가 차원의 백신 생산 역량 강화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적된 백신 개발·생산 역량과 글로벌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감염병 대응과 지속가능한 백신 공급 기반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022년 PAHO 수두백신 입찰에서 첫 수주에 성공한 이후 중남미 시장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며 신뢰를 구축해왔다. 지난해에는 PAHO 수두백신 공급 기간이 2027년까지 연장되며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스카이바리셀라는 2019년 세계 두 번째로 WHO PQ(사전적격평가) 인증을 획득한 수두백신이다.
이번 콜롬비아 프로젝트를 포함해 백신 개발 및 생산 역량과 현지화 전략을 결합한 글로컬라이제이션 사업도 순항중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태국 등 주요 국가들과도 백신 기술이전 및 현지 생산 기반 구축 협력을 추진하며, 지역별 생산 거점과 공급망을 연계한 글로벌 백신 사업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일즈포스, GC녹십자웰빙에 ‘세일즈 클라우드’ 공급
전 세계 AI 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는 헬스케어 기업 GC녹십자웰빙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Sales Cloud)’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GC녹십자웰빙은 거래처 및 실적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영업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실적 보고 자동화와 전국 병의원 현황 관리 효율화를 통해 영업 조직의 업무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GC녹십자웰빙이 도입한 세일즈포스의 세일즈 클라우드는 고객 및 거래처 데이터, 영업 활동, 실적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일즈포스는 최근 세일즈 클라우드를 AI 에이전트 기반의 ‘에이전트포스 세일즈’로 확장하며, 영업 담당자와 AI 에이전트가 공존 및 협업하며 반복 업무를 줄이고, 고객 관계 구축과 전략적 영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GC녹십자웰빙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B2B 영업 특성상 방대한 거래처 데이터와 실적 정보를 축적해 왔다. 사업 성장에 따라 이를 영업 현장에서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커졌으며, 거래처 정보와 영업 히스토리를 전사 차원의 자산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이에 따라 세일즈포스는 GC녹십자웰빙이 세일즈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객 및 거래처 데이터, 영업 실적, 담당자 이력, 브릭(Brick) 별 영업 정보를 표준화된 체계 안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를 통해 GC녹십자웰빙은 기존 월 마감 단위로 공유되던 실적 정보를 영업 담당자와 팀장이 권한에 따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주요성과 지표도 대시보드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업무 효율 측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다. GC녹십자웰빙은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 이후 실적 보고 업무를 100% 자동화하고, 영업 인수인계 및 거래처 행정 업무 시간을 50% 단축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와 행정안전부 사업자 상태 정보를 연동해 전국 병의원의 폐업 및 재개업 여부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매월 100~200건씩 발생하는 신규 거래처 정보를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세일즈포스는 GC녹십자웰빙이 체계적인 변화 관리를 통해 세일즈 클라우드를 영업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GC녹십자웰빙은 도입 1년 만에 월 활성 사용자 비율 95%를 달성했으며, 영업 담당자들은 담당 구역 내 비 거래처 병원과 잠재 고객 정보를 확인하며 신규 영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세일즈포스는 나아가 GC녹십자웰빙이 축적된 영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영업 담당자에게 보다 정교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제훈 GC녹십자웰빙 운영기획팀 PM은 “기존에는 거래처 정보가 영업 담당자 개인의 경험에 가까웠지만, 세일즈포스를 통해 이를 회사의 공식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었다”라며 “세일즈포스는 단순한 영업 관리 도구를 넘어 의료기관별 특성과 환자군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진이 더 나은 진료와 처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영진이 더 빠르고 예측 가능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세진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GC녹십자웰빙의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은 현장 중심으로 축적돼 온 영업 경험을 전사적 데이터 경쟁력으로 전환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헬스케어 산업은 의료진과의 신뢰 관계와 정교한 데이터 활용이 중요한 만큼, 세일즈포스는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고객관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성공적인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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