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10년 전 어머니가 사준 SK하이닉스 주식이 현재 3000%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인증글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년 전 SK하이닉스에 투자해 결혼자금을 마련하게 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당시 주식을 전혀 몰랐던 나를 데리고 증권사에 가신 어머니가 3천만 원 남짓한 돈으로 SK하이닉스 주식을 사주셨다"며 "나중에 결혼자금에 보태라고 하셨는데 아직 미혼이라 주식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글쓴이가 공개한 계좌 화면에 따르면, 그는 SK하이닉스 주식 782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시 매입가는 주당 3만3천554원이었으나 현재가는 114만6천 원으로 표시됐습니다.
평가금액은 약 8억9천617만 원으로 수익금만 8억7천만 원에 육박하며, 수익률은 331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그때 어머니의 판단이 정말 대단하셨고 너무 감사하다"며 "지금도 매일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 제대로 효도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님 선구안 대단하시다", "효도 진짜 제대로 하셔야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습니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는 매출 49조6천756억 원, 영업이익 34조5천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1.62%, 영업이익은 364.19%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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