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제28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내달 3일 '개막'

국내 유일의 고구려문화축제인 ‘제28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10월 3∼5일까지 사흘간 단양읍과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제28회 단양 온달문화축제', 내달 3일 '개막'

▲ 10월 3일 개막되는 '제28회 단양온달문화축제' 공식 포스터.

국내 유일의 고구려문화축제인 ‘제28회 단양 온달문화축제’가 10월 3∼5일까지 사흘간 단양읍과 온달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 축제는 ‘온달의 기상, 단양(아단)에서 깨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온달과 평강의 전설을 중심으로 고구려 문화와 역사를 재해석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3일 오후 5시부터는 단양초등학교∼농협 단양군지부까지 800m 구간에서 ‘온달장군 개선 행진’이 진행된다.

행진이 열리는 단양읍 곳곳에는 삼족오 조명등이 설치돼 고구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가을밤의 낭만과 역사적 감동이 어우러진 축제를 연출한다.

주 축제장인 온달관광지에서는 사흘간 고구려 문화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공간 구성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군은 올해 연예인 중심의 일회성 공연보다는 온달장군 출정행렬과 온달산성 투어, 민속놀이, 저잣거리 체험 등 고구려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강화했다.

농경문화체험, 고구려문양미술체험, 고구려 대장간 체험 등은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삼족오 자개공예, 고구려 등 만들기 등은 유료 체험으로 운영된다.

올 축제는 ‘단양갈래’ 앱을 활용한 사전예약 등 스마트 축제 운영도 시도해 방문객의 이용 편의도 높인다.

군 관계자는 “올 온달문화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품은 단양만의 고구려 문화축제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