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제27회 충북도체육회장배 꿈나무어린이축구대회가 지난 10일 진천군 종합스포츠타운에서 막을 내렸다.
충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진천군체육회와 진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도내 10개 시·군에서 11개팀(청주시 2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예선은 링크전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결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결승전에서는 진천군이 청주시A를 4대0으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청주시A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영동군과 단양군은 공동 3위에 올랐다.
최우수선수상은 팀을 우승으로 이끈 진천군 박서호 선수가 차지했고, 우수선수상은 청주시A 이정연 선수, 최다득점상(9골)은 김민완 선수가 각각 받았다. 지도자 부문에서는 진천군 차민혁 감독이 최우수지도자상, 청주시A 신동호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메달이 수여됐다.
우승팀에는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의 홈경기 입장권과 프로선수 재능기부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제공되기도 했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어린이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정신을 배우고 나아가 미래의 전문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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