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제공
프로농구 DB가 연패를 끊고 4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DB는 18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KT전에서 69-66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DB는 2연패에서 벗어나 시즌 전적 28승 20패를 기록, 리그 4위를 지켰다. 30승 17패로 공동 2위인 정관장, SK와 격차는 2.5경기다. 공동 5위인 소노, KCC와는 3.5경기 차로 벌렸다.
반면 갈 길 바쁜 KT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시즌 전적 22승 25패로 7위에 머물렀다. 5위권과는 2경기 차이로 벌어졌다.
1쿼터는 팽팽했다. DB가 17-15, 근소한 리드를 잡은 채 2쿼터에 돌입했다. 2쿼터에서 DB의 외곽포가 불을 뿜었다. 총 5개의 3점 슛이 림을 통과했다. 덕분에 전반을 42-35로 앞선 채 끝냈다.
KT는 데릭 윌리엄스, 문정현, 강성욱을 앞세워 3쿼터 초반 분위기를 바꿨다. DB는 초반 4분 동안 1점도 내지 못했다. 3쿼터는 51-51로 마무리됐다.
DB의 슛 감각은 4쿼터에 회복됐다. 56-62로 뒤진 상황 정효근의 연속 석점포가 터지며 균형을 맞췄다. 경기 종료 1분 19초를 남기고는 이선 알바노가 결정적인 득점을 내 69-66을 만들었다.
이날 정효근은 3점 슛 5개 포함 17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엘런슨(15득점 11리바운드)과 에삼 무스타파(12점 10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관련 기사
'43세 투수' 고효준의 도전은 계속…신생팀 울산 웨일즈 입단
두산 양의지, 올해 '42억 원'…프로야구 최고 연봉 역대 2위
KBO 퓨처스리그 이번 주 개막…신생팀 울산 웨일즈 '첫선'
베네수엘라, 美 꺾고 2026 WBC 우승…'마두로 더비'서 활짝
프로야구 한화, 퀄리티 컨트롤 코치로 강인권 전 NC 감독 영입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jebo@cbs.co.kr
카카오톡
@노컷뉴스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메일
네이버
구독
0
0
이 시각 주요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