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배우 정해인이 패션모델을 연상시키는 남다른 비율을 뽐냈다.
정해인은 9일 자신의 SNS에 명품 브랜드 계정을 태그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한 명품 매장을 방문한 모습이다. 짙은 브라운 컬러의 벨벳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정해인의 비율이다. 프로필상 178cm인 정해인은 전신사진에서 작은 얼굴과 긴 다리가 어우러지며 실제 키보다 훨씬 커 보이는 비율을 자랑했다.
와이드한 화이트 팬츠와 길게 떨어지는 재킷 역시 늘씬한 실루엣을 더욱 강조했다. 별다른 포즈 없이 매장 거울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또 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정해인은 장식이 달린 재킷에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더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정해인은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도 유명하다. 조선 후기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는 안과 의사, 어머니는 병리과 의사다.
화려한 집안 배경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3년 AOA ‘MOYA’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D.P.’, ‘엄마친구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복싱 코치 장태하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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