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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국악원, 하반기 국악연수 개강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이 연수생 1326명과 함께 하반기 국악연수에 들어갔다.

전북도립국악원, 하반기 국악연수 개강

도립국악원 하반기 국악연수가 시작됐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이 연수생 1326명과 함께 하반기 국악연수에 들어갔다.

하반기 연수는 현악기인 가야금·거문고·해금·아쟁을 비롯해 관악기인 단소·대금, 판소리·민요·시조·가야금병창 등 성악, 풍물, 판소리고법, 무용 등 13개 과목 25개 반에서 총 100개 강좌로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초급·중급·고급 과정으로 나눠 수강생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연수는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담당 교수 25명이 맡아 전통예술의 원형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한편 현대적 감각을 더한 교육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국악을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오는 12월에는 연수생들이 교육 성과를 선보이는 발표회도 열려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해식 전북도립국악원장 직무대행은 "국악은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몸으로 느끼고 호흡할 때 진정한 매력을 알 수 있다"며 "이번 하반기 국악연수를 통해 많은 도민이 우리 소리와 춤의 멋을 즐기며 일상 속에서 위로와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반기 국악연수 일정과 강의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학예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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