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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대, 'AI대학' 신설…정부 AI 전략 적극 대응

지능형 로봇 모빌리티, 에너지 시스템, 바이오 푸드테크 등 3대 특성화 분야와 연계해 AI 교육을 설계하고,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9조원 투자와도 협력을 강화한다.대학원 단계에서는 지난해 신설된 ‘AI 융합대학원’을...

전북대, 'AI대학' 신설…정부 AI 전략 적극 대응

전북대, 'AI대학' 신설…정부 AI 전략 적극 대응

교육·연구 거점 구축…산업·글로벌 협력 인재양성

박민홍

기자

2026-05-06 16:13:13

전북대학교 본부.

전북대학교가 ‘AI대학’을 신설했다.

지역 AI교육과 연구 거점을 구축하고, 정부의 AI 인재 양성 정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단과대학이다.

교육부의 ‘지역 AI 교육·연구 거점 육성’ 과제와도 연계한 전략적 조치다.

AI대학은 기존 컴퓨터인공지능학부와 소프트웨어공학과를 하나의 단과대학 체제로 묶어 출범했다.

인공지능과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공학, 클라우드, 정보보호, IoT 등 6개 전공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지능형 로봇 모빌리티, 에너지 시스템, 바이오 푸드테크 등 3대 특성화 분야와 연계해 AI 교육을 설계하고, 현대자동차의 새만금 9조원 투자와도 협력을 강화한다.

대학원 단계에서는 지난해 신설된 ‘AI 융합대학원’을 중심으로 고급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한다.

KAIST와의 공동학위 과정 추진, 연구소·기업 프로젝트 연계 교육 등을 통해 학부부터 연구,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인재 성장 경로를 체계화했다.

KAIST AI 단과대와의 공동 교육·연구를 비롯해 미국 퍼듀대학교와 ‘전북대-퍼듀 고등연구소(JPRI)’를 기반으로 한 공동연구 및 교환 교수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산업계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 퓨리오사AI, 업스테이지, 아마존클라우드 등이 협력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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