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수도권 자금, 전북 혁신기업으로”…투자 생태계 활성화 MOU
협약식./경진원
| 전주=한스경제 이인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벤처캐피탈 티인베스트먼트와 도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북경진원은 지난달 30일 티인베스트먼트 사무실에서 협약을 맺고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우량기업 및 스타트업 발굴·추천, 투자설명회(IR) 및 네트워킹 행사 공동 주관, 정책 제안, 공동 펀드 조성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전북 혁신기업이 수도권 중심의 벤처투자 시장과 연결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티인베스트먼트는 2018년 설립 이후 20개 펀드, 총 4473억 원 규모를 결성했다. 내부수익률(IRR) 18.7%의 청산 실적을 보유한 벤처캐피탈이다. 인공지능·로봇, 소재·부품·장비, 바이오·디지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 분야에 집중 투자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TIPS 운영사로 활동 중이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공동 IR과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수도권 벤처 자금의 지역 유입을 도모한다. 윤여봉 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유망 기업과 벤처캐피탈을 연결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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