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정밀농업 분야...과제당 최대 3억 원 지원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남도 내 인공지능(AI)과 농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노지정밀농업 분야 기술 실증에 나설 유망 기업을 찾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AI솔루션 실증 지원사업 수행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AI융합 지능형 농업 생태계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노지정밀농업 분야에서 총 3개 과제를 선정해 2028년까지 최대 3년 동안 과제당 3억 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전경. 전남TP 제공.
주요 지원 분야는 농업위성 영상 기반 노지작물 AI 생육분석 시스템, 벼 생육시기별 적정관수 솔루션, 영상 데이터 기반 작업추천 AI 솔루션 개발 등이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를 통해 전문적인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전남도 내 본사나 지사, 연구소를 둔 기업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단독 또는 컨소시엄이다. 지역 내외 연구기관과 기업도 참여기관으로 함께할 수 있다. 신청은 전남테크노파크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우편이나 이메일로는 받지 않는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 기업을 육성하고 농가 생산성 향상과 기후변화 대응 등 전남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