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AI 기본소득 도입 , 완전 버스공영제 등 10 대 대개조 프로젝트 공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대전시장 경선 후보.
[대전시티저널=안희대 기자] 장철민 대전시장 민주당 경선 후보가 ‘ 충청이 이끄는 대한민국 ’ 을 기치로 내걸고 대전의 미래 지형을 완전히 바꿀 ‘ 도시혁신 10 대 약속 ’ 을 10 일 전격 발표했다 .
장 경선 후보는 “10 년 , 30 년 후에도 활력을 잃지 않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선 대전의 낡은 엔진을 교체해야 한다 ” 며 ,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끄는 1 등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10 대 대개조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
이날 발표된 10 대 공약의 최우선 과제는 대전 · 세종 · 청주를 통합한 ‘ 신수도권특별시 ’ 추진을 통한 온전한 수도 이전이다 . 세종의 행정 기능에 대전의 경제 · 과학 역량 , 청주의 산업 인프라를 하나로 묶어 실질적으로 서울을 대체할 500 만 신수도권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
교통 분야에서는 시가 직접 책임지는 ‘ 완전 버스공영제 ’ 를 시행해 노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 대덕지구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버스를 상용화한다 . 또한 서대전역과 대덕연구단지에 UAM( 도심항공교통 ) 이착륙장을 구축하고 인공지능 자율주행 셔틀을 연계해 미래 교통의 표준을 대전에서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
주거 및 도시 정비와 관련해서는 파격적인 규제 혁파를 예고했다 . 둔산 · 송촌 등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시 비수도권 정비사업에 한해 용적률 완화 범위를 최대한 상향하고 , 공공기여 비율은대폭 줄여 주민 분담금을 획기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 구도심 재개발을 위해서는 시장 직속 ‘ 원스톱 지원단 ’ 을 신설해 인허가 패스트트랙을 가동하고 초기 비용을 시비로 대폭 지원한다 .
아울러 국회에서 직접 통과시킨 도심융합특구법을 지렛대 삼아 대전역 일대를 24 시간 역동적인 직주락 ( 職住樂 ) 청년 스타트업 타운과 기후클러스터 , 지식재산 클러스터로 탈바꿈시킨다 .
미래 경제 전략으로는 데이터와 자본 , 에너지를 대전이 주도하는 거대 산업 생태계 구축을 내세웠다 . 공공데이터 개방 수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세계 최초 ‘AI 기본소득 ’ 도입과 전 시민 AI 사용료 ( 월 3 만 원 ) 지원을 약속했다 .
나아가 3 조 원 규모의 ‘ 충청권산업투자공사 ’ 를 설립해 딥테크 앵커기업을 직접 육성하고 , 1 조 원 규모의 대전전력공사 설립 및 한남대 GPU 거점센터 착공으로 가장 싼 전기와 압도적 연산 인프라를 대전만의 핵심 무기로 삼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
행정 분야에서는 투명성과 시민 주권을 강도 높게 혁신한다 . 176 억 원 (2024 년 기준 ) 규모의 주민세 전액을 시민이 직접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으로 환원하고 , 시정회의를 전면 생중계해 제왕적 밀실 행정을 타파한다 . 또한 모든 행정 자료를 AI 가 읽을 수 있도록 개방하고 맞춤형 AI 행정 플랫폼을 개발해 국내외 도시에 수출하겠다는 청사진도 포함됐다 .
장철민 경선 후보는 “ 꿈꾸세요 , 체급이 다른 대전 . 이 위대한 도약은 젊은 리더 장철민만 할 수 있다 ” 며 “ 과거와 같은 선택으로 조용히 침체해가는 대전을 방치할 것이 아니라 , 치밀하게 준비된 젊은 패기로 온전한 수도이전을 이뤄내어 충청이 이끄는 대한민국 , 1 등 도시 대전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 ” 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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