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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성군, '통합 시대' 선도할 49건 핵심사업 선정

아울러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스타트업 파크'와 복합문화시설도 갖춘다. 건설 분야에서는 첨단3지구와 장성역을 연결하는 '트램'을 운행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생활권을 공유한다. 복지·보건 분야에선...

장성군, '통합 시대' 선도할 49건 핵심사업 선정

제2혁신도시 지정, 국립심뇌혈관센터 내 부속병원 설립

핵심 과제 책자로 제작해 통합시장 후보 및 정당에 전달

장성군 도시브랜드 캐릭터 성장이가 통합시 핵심과제 책자를 들고 있다. (사진=장성군)

장성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추진할 49건의 핵심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24일 장성군에 따르면 올해 초, 7개 분과로 구성된 ‘전남광주통합 대응 실무협의회’를 구성한 장성군은 행정통합 대응과제 발굴보고회를 열고 총 40건의 과제 발굴에 이어, 지난 3월 발굴된 과제 가운데 9건의 과제를 최종 확정했다.

첫번째 ‘호남권 제2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를 유치, 삼계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스마트농업육성지구와 연계한 ‘완성형 농업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육군 최대 군사교육시설 ‘상무대’와 국방교육 거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육군종합군수학교·정보통신학교’ 유치에도 뛰어든다.

산업 분야에서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특화 주거단지 조성과 무인 셔틀버스와 자율주행 택시 운행, 로봇과 드론을 이용한 배송 시스템을 시범 적용한 ‘미래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를 조성한다. 아울러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스타트업 파크’와 복합문화시설도 갖춘다.

건설 분야에서는 첨단3지구와 장성역을 연결하는 ‘트램’을 운행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생활권을 공유한다.

복지·보건 분야에선 국립심뇌혈관센터 내에 500베드 규모 연구지원형 부속병원을 열어 정책 연구와 치료, 임상데이터 확보에 나선다.

그밖에 △장성-광주 의료·치유관광벨트 조성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반 AI(에이아이)농업 거점 조성 등이 핵심과제에 포함됐다.

장성군은 이같은 내용을 책자로 제작해 최근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및 정당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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