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이크는 독자 개발 소재 브랜드 ‘테이크인’(TAKEI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인테이크는 자체 개발한 ‘효모 배양 단백’과 ‘효모 배양 식이섬유’를 테이크인의 핵심 소재로 내세우고 있다.
인테이크의 효모 배양 단백은 미생물 정밀발효 기반의 3세대 단백질로, 유청단백과 동일한 수준의 단백생물가(BV, 단백질의 영양적 품질을 평가하는 지표)와 아미노산 스코어를 갖춘 완전단백질이다. 현재 효모 배양 단백 기술은 상용화를 넘어 실제 완제품 적용을 추진 중인 단계로, 인테이크는 이를 기반으로 단백질(프로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효모 배양 식이섬유는 효모 배양 단백 생산 이후 분획 공정을 거쳐 세포벽을 파쇄·추출해 만든 고기능성 식이섬유 복합체 소재로, 베타글루칸과 만노즈 등 유용 성분을 복합적으로 함유하고 있다. 만노즈는 장내 유해균 억제 및 장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며, 효모 유래 베타글루칸은 면역 기능 강화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녹엽 인테이크 대표는 “테이크인 출시는 인테이크가 B2B,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를 아우르는 소재 중심 푸드테크 기업으로 확장해 나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고기능성 소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파트너사들이 미래 식품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소재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테이크인 로고. [인테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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