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데이터센터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성과를 냈다.
인천폴리텍은 지난 4일 ‘AX(AI+x) 맞춤형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3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데이터센터 운영 및 엔지니어링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3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240시간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료생은 서버 등 IT 인프라를 관리하는 데이터센터 운영(DCO) 분야 19명과 전력·냉각 등 기반 설비를 담당하는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운영(DCEO) 분야 19명 등 총 38명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교육 수료 이후 AWS 채용 프로세스와 연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수료생 전원에게 AWS 공식 인턴십 선발 절차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선발된 인원은 아마존 데이터센터 인턴십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 전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최민환 학장 직무대리는 “강도 높은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WS 양종혁 매니저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 산업을 이끌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폴리텍은 글로벌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확대해 AI 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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