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참여자 모집·사업화 자금 최대 2천만 원 지원
인천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2026년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에 동참할 청년 및 예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약 신청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다.
컨슈머타임스=안성렬 기자 | 인천 지역의 원도심 재생과 환경, 복지 등 당면한 현장의 도시 문제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할 청년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가 막을 올린다.
인천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2026년 청년 소셜벤처기업 육성사업'에 동참할 청년 및 예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약 신청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다.
이번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능력을 보유한 인천 지역 청년이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도시 현안을 해소할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초기 사업화 전략 수립 단계부터 비즈니스 아이템 고도화에 이르기까지 창업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무 주관기관으로 지지대를 맡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동구)은 오는 5월 27일 사업설명회(세미나)를 열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도울 예정이다. 이후 엄격하고 심층적인 심사 과정을 거쳐 집중 육성 프로그램에 투입될 최종 대상 기업을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 및 기업에는 자금과 교육을 아우르는 패키지 혜택이 주어진다. 아이템 개발과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이 기업당 최대 2000만 원(평균 1,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여기에 창업 역량을 다질 10시간의 집중 교육과 2회에 걸친 전문가 심화 멘토링, 벤처캐피털(VC) 투자 유치 무대인 'IR 피칭데이' 등 실질적인 후속 연계 프로그램도 매칭된다.
특히 올해 사업은 스타트업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민관 기금 사업과의 연동성을 극대화했다.
소셜벤처 기업이 'I-SEIF 희망일자리(ESG 상생기금)' 사업과 연계해 인천 지역 청년을 신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 청년 1인당 200만 원의 고용지원금이 지급된다.
한 기업당 최대 3명(총 6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초기 창업 안정화와 양질의 일자리 공급이라는 시너지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남주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의 도시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려는 청년 소셜벤처기업들이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 창업이 실질적인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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