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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담당자 62%, "AI 면접으로 10년차 팀장급 채용기간∙비용 절반↓"

글로벌 채용 플랫폼 기업 슈퍼코더와 홍보법인 동서남북이 공동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국내외 기업∙기관의 AI 면접관 사용자 경험을 조사한 '트렌드 나침반: AI 채용...

인사담당자 62%, "AI 면접으로 10년차 팀장급 채용기간∙비용 절반↓"

글로벌 채용 플랫폼 기업 슈퍼코더와 홍보법인 동서남북이 공동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국내외 기업∙기관의 AI 면접관 사용자 경험을 조사한 '트렌드 나침반: AI 채용 시대편'을 23일 발표했다.

2025년 1월부터 2026년 1월까지 AI 면접관 솔루션을 도입한 슈퍼코더 파트너사의 인사 담당자 267명에게 온라인 설문으로 10년차 팀장급 경력직 채용 업무 기간과 투입 인건비 변화를 물었더니, △10개사 중 6곳(62%)이 50% 이상 절감했다고 대답했다.

△10% 이상~30% 미만 절감(23%), △30% 이상~50% 미만 절감(12%), △10% 미만 절감(3%)이 뒤를 이었다.

각 사의 채용 기간을 취합해 평균치로 환산한 결과, 44일에서 21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AI 면접관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가 접수될 때마다 실시간으로 채용 공고의 핵심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역량을 검토∙선별하고, 지원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터뷰를 빠르게 진행하는 등 대량의 이력서 스크리닝과 1차 면접 자동화로 채용 부서의 시간∙비용을 실질적으로 절감시켰다는 평가다.

또한 AI 면접관 솔루션을 도입한 회사는 지원자의 최종 인터뷰 합격률도 높아졌다. △기존보다 50%p 이상 상승했다는 기업∙기관이 48%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0%p 이상~50%p 미만 상승(34%), △10%p 이상~30%p 미만 상승(11%), △10%p 미만 상승(7%) 순이었다.

AI 솔루션으로 직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데이터화 할 수 있는 1차 검증된 후보자를 선발하고, 출신 학교 후광 효과 및 부풀려진 경력과 면접관 기분∙역량 등 느낌적인 판단 배제 구조가 최종 인터뷰 단계에서 기업의 채용 의사 결정에 도움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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