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오후1시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 부산
인구 이동·학령인구 감소·미래 산업 인재 조건 논의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 기자] 인구 감소와 지역 간 격차가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가르는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부산에서 인구 위기 이후의 도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2026 부산인구 미래포럼
‘2026 부산인구미래포럼’이 오는 4월 27일 오후 1시 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BNK금융그룹이 협찬하는 이번 포럼은 인구 이동과 지역 인구 위기, 학령인구 감소, 기술 혁신 시대의 인재 조건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은 고우림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연구부교수가 맡는다. 고 연구부교수는 ‘떠나는 도시, 머무는 도시: 인구의 이동은 어떻게 도시의 부를 바꾸는가?’를 주제로, 인구 이동이 도시의 경제적 기반과 지역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짚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역 인구 위기의 최근 현황과 과제’를 다룬다. 김영미 동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상호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이 발표한다. 토론에는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허동숙 공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그레이스 조 뉴아시아오페라단 단장, 윤정노 부산광역시 기획관이 참여해 로컬 브랜딩, 교육, 문화, 정책의 관점에서 지역 인구 문제를 논의한다.
특별세션에는 배우 한상진이 나선다. 그는 ‘부산, 내 삶의 신스틸러가 되다 — 내가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무대’를 주제로 도시와 개인의 삶을 연결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교육 대응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다. 민복기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 소장이 좌장과 발표를 맡고, 서병창 전 부산교육대학교 교수, 백영선 금정여자고등학교 교장, 전기홍 신도고등학교 교감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마지막 세션은 ‘기술 혁신 시대,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핵심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유태 부경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비철 부산은행 인사부 과장, 주우영 경남은행 인사부 부부장, 김무룡 현대로템 인사지원팀 팀장, 김민준 부산시설공단 인재경영팀 차장, 박지선 미디어젠㈜ AI 에듀테크 R&D그룹 그룹장 겸 이사가 참여해 산업 현장에서 바라본 미래 인재상을 논의한다.
참가 신청은 포럼 안내 이미지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커피와 음료, 다과가 제공된다. 문의는 2026 부산인구미래포럼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연락처는 070-508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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