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인재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장학금 지급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6년 하반기 다다익산 장학생'을 모집한다.
익산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2026.10.27 lbs0964@newspim.com
지원 대상은 5자녀 이상 가구의 자녀로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전국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재단은 신청자 가운데 총 75명을 선발해 1인당 학기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익산시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익산사랑장학재단 누리집(ils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익산사랑장학재단은 지역 으뜸인재 육성 지원사업과 익산사랑·다다익산·도전인재 장학생 선발, 수도권 행복기숙사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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