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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차전지·태양광·바이오까지…신성이엔지, '신성장 엔진' 가동 박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전방 기업들의 설비 투자 재개 소식과 AI 서버용 칩 수요 폭발이 장비사들의 수주 온기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테마의 폭발적인 상승은 신성이엔지가 주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차전지·태양광·바이오까지…신성이엔지, '신성장 엔진' 가동 박차

네이버 증권.

글로벌 반도체 업황의 완연한 회복세와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필두로 한 차세대 공정 투자가 가속화되면서 국내 반도체 장비주들이 일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3일 반도체 장비 테마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6% 상승하며 여타 업종 대비 압도적인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전방 기업들의 설비 투자 재개 소식과 AI 서버용 칩 수요 폭발이 장비사들의 수주 온기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테마의 폭발적인 상승은 신성이엔지가 주도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성이엔지는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23.27% 오른 3390원에 거래되며 장 초반부터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싹쓸이하고 있다. 레이저쎌 또한 21.53% 오른 903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생산 라인의 필수 요소인 클린룸 설비와 첨단 본딩 장비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한 점이 주가 상승의 촉매제가 됐다.

후공정 및 테스트 장비 강자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네패스아크는 18.07% 오른 2만 9400원에 거래 중이며, 아스플로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뒤를 잇고 있다. 지아이에스와 티에프이 또한 상승 중이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후공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테스트 핸들러와 소켓 등을 공급하는 업체들에 기관들의 집중적인 러브콜이 쏟아지는 양상이다.

정밀 레이저 및 검사 장비 업체들도 일제히 빨간불을 켰다. 다원넥스뷰와 유니테스트는 오름세를 지속 중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와 주성엔지니어링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차세대 원자층 증착(ALD) 장비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술을 보유해 전방 산업의 공정 전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핵심 공정 부품 및 세정 장비주들도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디바이스와 엑시콘은 상승세를 타며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에프에스티와 펨트론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테마의 활력을 높이고 있다. 위드텍과 쎄크, 그리고 이엘씨 또한 상승 대열에 합류하며 반도체 장비 생태계 전반의 온기를 입증하고 있다.

공사 및 클린룸 관련 인프라 종목들도 동반 상승 중이다. 성도이엔지와 브이엠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오테크닉스와 그린광학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 중이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마킹 및 그루빙 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바탕으로 HBM 공정 필수 장비사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송 장비와 패키징 관련주들도 힘을 내고 있다. 싸이맥스와 SFA반도체는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제이스텍과 프로이천 역시 오름세를 보이며 전진 중이다. 제이티와 넥스틴, 그리고 HPSP 또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 장비의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검사 소켓과 특수 장비사들도 일제히 기지개를 켰다. 리노공업과 제너셈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로체시스템즈와 디아이티 또한 상승 중이다. 에이팩트와 그린리소스, 그리고 테스는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반도체 장비 테마의 전 종목 상승 분위기를 뒷받침하고 있다.

공정 제어 및 소재 공급 장비주들도 견조하다. 예스티와 에스티아이는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러셀과 인텍플러스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티이엠씨씨엔에스와 코세스, 그리고 더코디 역시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반도체 생산 라인의 효율화를 돕는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검사 및 자동화 솔루션 부문에서도 상승세가 확인된다. 와이씨와 케이엔솔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스에프에이와 엘오티베큠 또한 상승 중이다. AP시스템과 미래산업, 그리고 디아이는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 통합 솔루션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세정 시스템과 후공정 지원 업체들도 동반 강세다. 지앤비에스 에코와 하나마이크론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엔투텍과 네오셈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가비스와 프로텍, 그리고 씨엔지하이테크 역시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고부가 가치 기판 및 패키징 검사 시장의 성장을 공유하고 있다.

전반적인 장비 업종의 온기는 계속된다. 탑엔지니어링과 GST는 오름세를 유지 중이다. 아이에스티이와 아이엠티 또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원익IPS와 테크윙, 그리고 워트 역시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국내 반도체 장비 산업의 튼튼한 허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어 및 계측 부문도 상승 흐름에 몸을 실었다. 알에스오토메이션과 유니셈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노테크와 한화비전 또한 상승 중이다. 고영과 한미반도체 역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HBM 제조에 필수적인 TC 본더 장비를 통해 AI 반도체 밸류체인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며 대장주다운 위용을 뽐내고 있다.

기타 부품 및 자동화 장비사들도 오름세다. 저스템과 제우스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비스와 로보스타 또한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티씨케이와 케이씨텍, 그리고 제이엔비 역시 오른 가격에 거래되며 반도체 소모품 및 연마 장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거나 단기 수급 불균형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플러스글로벌과 팸텍은 보합세다. 원익홀딩스와 라온로보틱스는 하락 중이다. 포인트엔지니어링과 성우테크론,  코미코 또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파크시스템스와 피에스케이홀딩스, 에이치엠넥스 역시 매물이 쏟아 지면서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유진테크와 피에스케이 또한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나, 이는 업종 전반의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그간의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증시 전문가는 "글로벌 빅테크들의 AI 투자가 지속되는 한 국내 반도체 장비사들의 수주 환경은 우호적일 수밖에 없다"라며 "특히 고객사가 다변화되어 있고 고부가 가치 신규 장비 양산에 성공한 기업들이 향후 실적 발표 시즌에서 돋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단기 과열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업황 턴어라운드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 눌림목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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