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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정선 후보, 순천 거점 구축…세 결집·외연확장 본격화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 증진을 통한 실력 회복 △디지털·AI 교육원을 활용한 미래 인재 양성 △소외 계층 없는 교육복지 확대 △동부권 거점 교육청 신설 △인성교육과 글로벌 시민역량 강화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정선 후보, 순천 거점 구축…세 결집·외연확장 본격화

이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순천시 연향동에서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전남 동부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 제공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정선 예비후보가 순천에 후원회 사무소를 개소하며 전남 동부권 공략에 본격 나섰다.

광주를 기반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다져온 이 예비후보는 ‘교육 불균형 해소’를 핵심 과제로 앞세워 세 결집과 외연 확장에 나서며 전남 전역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순천시 연향동에서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전남 동부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 증진을 통한 실력 회복 △디지털·AI 교육원을 활용한 미래 인재 양성 △소외 계층 없는 교육복지 확대 △동부권 거점 교육청 신설 △인성교육과 글로벌 시민역량 강화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순천은 교육생태 도시이자 전남·광주 교육 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곳 순천에서부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광주 통합 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 예비후보가 순천 학부모들이 전달한 ‘희망 운동화’를 신고 뛰는 퍼포먼스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 학생·학부모 대표와 함께 ‘순천 교육의 꿈’ 희망 비행기 날리기를 진행한 데 이어 ‘순천 교육의 미래’라고 적힌 가림막을 통해 핵심 공약을 공개하며 지지층 결집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지역 교육계의 관계자는 “이 예비후보가 광주에 이어 순천에도 거점을 마련한 것은 전남 지역과의 접촉을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며 “통합교육감 후보로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순천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지난 4일 광주 선거사무소를 열고 “광주·전남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 세우겠다”는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당시 비전 선포를 통해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전남 광주교육을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3대 핵심 과제로 △기초 학력 증진을 통한 실력 회복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 인재 양성 △소외 없는 촘촘한 교육 복지를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장 중심의 행정 경험과 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모두 쏟아부어 아이들의 꿈이 실현되는 교육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 측은 이번 개소식을 계기로 전남 동부권 순회 간담회와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 발표를 이어가며 유권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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