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월 28일(현지 시각) 열린 갈라 디너에서 6·25 참전용사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곽민구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10대 재벌그룹 총수 중 가장 높은 신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성인 2005명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재벌 신뢰 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 회장은 총수 신뢰도 항목에서 52.8%로 1위에 올랐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14.7%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8.5%), 구광모 LG그룹 회장(6.2%), 정몽준 HD현대 아산재단 이사장(3.7%), 최태원 SK그룹 회장(3.3%) 순으로 집계됐다.
기업 신뢰도에서는 삼성이 63.6%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으며, △LG(10.7%) △현대차(9.0%) △SK(4.4%) △한화(4.1%) △롯데(1.0%) △HD현대(0.5%) △CJ(0.4%) △GS(0.4%) △신세계(0.3%)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회장은 사회공헌도 항목에서도 56.3%로 1위를 차지했다. 정의선 회장(11.2%), 김승연 회장(7.6%), 구광모 회장(5.2%), 정몽준 이사장(4.1%) 등이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경영 능력 부문은 이재용 회장(45.3%), 정의선 회장(15.4%), 김승연 회장(10.2%), 최태원 회장(7.4%), 구광모 회장(4.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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