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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재명 대통령 90분 회견, ‘말의 성찬’ 뒤에 남은 공허함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90분간 현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통령은 이날 ‘국민에 대한 존중심이 부족했다’며 사과하고 인사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이 듣고 싶었던 것은 사과의 수사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었다.

▲필자/정성태 칼럼니스트.  ©브레이크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추석을 앞두고 90분간 현안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통령은 이날 ‘국민에 대한 존중심이 부족했다’며 사과하고 인사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이 듣고 싶었던 것은 사과의 수사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었다. 하지만 9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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