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도심융합특구 지정을 통한 도시 구조 재편 구상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6일 “오송, 옥산, 오창 등 청주 북서벨트를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해 산업과 주거,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겠다”라며 “정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집중해 바이오·이차전지·반도체 산업혁신을 통한 도시 대구조 전환을 주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심융합특구는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다부처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정된 기존 5개 광역시 파급효과를 기준으로 추산하면 생산유발효과 약 4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1조9000억원, 고용유발효과 약 1만~3만명 창출이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특구로 지정되면 규제 완화를 통한 고밀도 복합개발이 가능해지고 국·공유지 사용료 감면과 각종 부담금 완화, 실증특례 등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공동 연구시설과 기업지원기관을 집적해 창업부터 성장까지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 구축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광역철도망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여 외부 인재와 기업 유입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예비후보는 “청주에 집적된 특성 산업 역량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기회 발전, 연구 개발 특구 등 특구 중첩까지 고려해 경제 산업전환을 선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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