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을 향한 힘찬 출발, ‘도민 교육주권시대’의 시작
▲ 이병도 충남교육감 취임 선서-충남교육청 제공
[충청타임즈] 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1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이병도 제19대 충청남도교육감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행사 간소화 기조와 도민과 함께하는 취임식 흐름에 맞춰 의전을 최소화하고, 실용성과 소통에 중점을 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이병도 교육감은 오전 9시 충의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월례회의에 이어 오후 3시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취임식은 이 교육감이 선거 기간부터 약속해 온 ‘도민 교육주권시대’ 실현 의지를 담아, 도민에게 열린 행사로 마련됐다.
이 교육감은 취임사에서 “교육은 사람을 키우는 일로 어떠한 씨앗도 서두른다고 하루아침에 꽃이 되지 않는다고 전제하고, 이를위해 따스한 햇살이 필요하고, 잔잔한 바람이 필요하며, 때로는 은근한 기다림이 필요하다”며 “아이들도 한 아이의 성장은 몇 줄로 설명될 수 없으며, 한 사람의 미래는 순간의 선택으로 결정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우리 충남의 아이들은 태어난 곳과 사는 곳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질 높은 교육을 누리며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저마다의 가능성을 찾아주고, 그 가능성이 제 시기에 저마다의 색깔로 피어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일, 그것이 한 아이 한 아이를 위한 우리 충남교육이 함께 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도 교육감은 “이번 취임식은 도민들과 충남교육의 비전을 공유하고, 연속성을 바탕으로 화합과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라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충남교육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내포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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