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그린벨트를 풀어서라도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혀 빠른 주택공급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연일 주택 공급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는 그린벨트를 해제해서라도 수도권 주택을 많이 공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이른바 닥치고 공급에 집중한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어제): 제일 중요한건 역시 많이 짓는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민간 정비사업은 민간 정비사업대로 인허가 기간 단축하고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만들거고요.]
이르면 이번주 발표가 예상되는 정부 부동산 대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는 부분입니다.
아파트뿐 아니라 빌라나 원룸 등 정부가 그동안 강조해온 비아파트 매입임대 방식도 상당수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윤덕 / 국토교통부 장관(어제): 비아파트도 활성화시켜서 현재 전월세 문제도 많이 있기 때문에 비아파트 활성화도 매우 중요한 정책적 대안을 가지고 진행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세금 기준도 실거주 1주택자 과세 부담은 낮추고 비거주, 고가 다주택자는 강화하는 안이 다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여당인 민주당도 주택시장 안정화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어 정부 대책 방향에 총의를 모았습니다.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주택공급 속도에 혁신적인 단축이 필요한 만큼 당정이 긴밀하게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도 주택공급을 최대한 많이, 최대한 빠르게 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발표가 예상되는 부동산 대책을 통해 얼마나 많이 또 얼마나 빨리 신규 주택이 공급될지 주목됩니다.
OBS뉴스 유성훈입니다.
<영상취재: 유병철 / 영상편집: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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