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첨단 산업에 대한 '투자', 그리고 국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2일 정식 판매를 앞둔 국민성장펀드를 직접 알리고 나섰습니다.
국민성장펀드는 5년간 150조 원을 첨단산업 생태계에 집중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입니다.
"국민성장펀드 조성이 생산적 금융을 확산하고 미래 첨단산업 발전과 국민의 안정적인 자산 증식에 기여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가 미래 경제산업의 주도권을 두고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들의 투자와 참여가 우리 산업에 활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고, 정부엔 적극적인 홍보와 제도적 미비점 보완을 주문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은 '물가 문제'도 짚었습니다.
"국제 유가의 불안정성으로 물가 압력이 커지고 있다"며 종전협상의 불확실성을 지적했고 "마음을 놓을 수 없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습니다.
"지금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되 원유와 핵심 원자재에 대한 공급망 관리와 함께 주요 품목의 수급 안정에 모든 수단을 총동원할 때입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 청소년 정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목고 운영 현황 등을 듣고 영재들이 사회의 필요와 요구에 부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AI나 혹은 IT 분야와 관련된 영재교육이 매우 중요해지는 것처럼 사회 변화에 따른 영재교육이 잘 되어서 사회에 정말 명실상부하게 마땅한 그 쓰임을 하도록…."
교육 분야에서 수도권 집중 경향이 완화된 추세와 관련해서는 "지방 우대 기조를 구체적 정책으로 뒷받침해 지방에서 살아가고 배우고 진학하는 게 훨씬 유리한 흐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다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
[영상편집 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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