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김지원이 의사가운을 벗고 고혹적인 명품 의상을 걸친 채 행사장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김지원은 28일 서울 청담동 송은에서 열린 불가리 ‘빛, 형상 그리고 비전’ 전시 프리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이날 김지원은 우아한 화이트 원숄더 롱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어깨에 걸쳐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여기에 화려한 주얼리와 시계로 포인트를 더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현재 김지원은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에서 뛰어난 수술 실력을 지닌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닥터X’는 타협 없는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메디컬 느와르 드라마다. 실패를 모르는 천재 외과의의 거침없는 행보가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작품의 화제성은 실제 시청률로도 입증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닥터X’ 6화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19.5%, 수도권 19.2%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은 물론 토요일 및 주간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6.9%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증명했다.
안방극장에서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김지원은 이날 포토콜 행사장에서도 특유의 다채로운 표정과 손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작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의사 계수정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득 담아낸 이번 비주얼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공유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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