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 2027년까지 300억7000만원 투입
▲ 음성군 대소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대소읍 오산리 111-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지면적 5057㎡, 연면적 2351.78㎡ 규모로 문화·복지·공동체 기능을 통합한 ‘박장대소 복합거점센터’를 건립하고 주민 대상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음성군 복합거점센터 조감도./ 음성군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군이 2022년 농촌협약 사업으로 추진해 온 ‘대소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충청북도로부터 시행계획 승인을 최종 획득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두 사업은 앞서 2024년 기본계획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시행계획 승인으로 실제 공사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음성군이 연계해 추진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서비스 기능을 확충해 삶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음성군은 이번 승인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노년층, 영유아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먼저 대소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대소읍 오산리 111-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0억원을 들여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부지면적 5057㎡, 연면적 2351.78㎡ 규모로 문화·복지·공동체 기능을 통합한 ‘박장대소 복합거점센터’를 건립하고 주민 대상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2022년 사업 착수 이후 기본계획 승인 및 시행계획 수립 절차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공사에 들어가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 음성군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삼성면 덕정 리 529-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20억7000만원을 들여 주민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사진은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조감도 /음성군
이어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삼성면 덕정리 529-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20억7000만원을 들여 주민 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부지면적 1만2382㎡, 연면적 2665㎡ 규모로 기존 행정복지센터를 복합화해 원스톱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역량강화사업을 병행한다.
이 사업 역시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오는 9월 착공해 2027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음성군은 두 사업 모두 시설을 조성하는 하드웨어 사업과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 사업을 함께 추진해 주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밀착형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주민들의 생활서비스 접근성이 개선되고 주민 간 교류가 활성화돼 정주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시행계획 승인으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대소읍과 삼성면의 정주 여건 개선 사업들이 마침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며 “다문화가정, 노년층, 영유아 등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문화 서비스를 확충해 ‘누구나 살고 싶은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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