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 '전사적 AI 거버넌스 체계' 정비 착수
농협금융지주는 1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사적 인공지능(AI) 거버넌스 체계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반 서비스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외 규제 환경 또한 본격적인 제도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농협금융은 일관된 AI 활용 원칙과 책임 기준을 확립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운영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권 AI 관리 기준을 구체화하는 금융당국 기조에 맞춰 향후 약 8개월간 그룹 표준안 마련을 시작으로 은행·보험·증권·캐피탈·저축은행 등 계열사별 내재화 작업을 거쳐 농협금융만의 AI 거버넌스를 종합 설계할 예정이다.
12일 김주식 농협금융지주 AI·디지털전략부문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농협금융 AI 거버넌스 수립 착수보고회'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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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시니어 우수고객 초청 '올원더풀 클래스' 개최
농협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 'NH로얄챔버'로 시니어 우수고객을 초청해 '올원더풀 라이프 클래스'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니어 고객 대상 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을 넘어 고객의 삶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부 은퇴세미나와 2부 전통주 클래스·시음회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농협은행의 은퇴설계 전문위원이 강사로 참여해 은퇴 이후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여유 있는 삶을 위한 준비 방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아울러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K-라이스페스타'의 우리술 부문 수상작들을 활용해 금융과 농업·식문화를 결합한 농협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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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외국인 관광객 대상 '놀 월드 카드' 출시
우리은행은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 '놀 월드 카드'를 출시하고, 인천공항 현장 교부를 시작했다. 이번 현장 교부는 지난 3월 체결된 3사 간 업무제휴의 후속 조치로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 직후 카드를 수령해 국내 결제와 환전 서비스를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놀 월드 카드는 높은 환율 우대 혜택으로 환전 부담을 낮춘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다. 공항 환전소는 물론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 ATM, 무인환전기, 제휴사 키오스크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환전·충전·출금이 가능해 국내 체류 중 금융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패턴을 반영해 올리브영, 무신사, GS25 등 생활·쇼핑 브랜드와의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 iM금융 '에이전틱 코딩 경진대회' 수상팀 선정
iM금융지주는 대구에 위치한 iM뱅크 제2본점에서 'iM 에이전틱 코딩 경진대회 2026' 본선 해커톤을 개최하고 최종 수상팀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AI를 활용한 기업 문화 조성과 생성형 AI를 통한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사내 공모전으로, 그룹 계열사에서 총 96개팀, 177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들이 제출한 프로젝트만 127개에 달했으며 올해 입행한 행원부터 지점장까지 나이와 직급 상관없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예선 심사를 거쳐 최종 11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실제 구동되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시연하며 현장 평가를 받았다. 대회 1위 수상자는 신명식 iM뱅크 마케팅기획부 부부장으로, AI 에이전트 도구만으로 'iM 정책자금 매칭 추천 서비스'를 완성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 부산은행-주금공 '동반성장 금융지원' 맞손
부산은행은 13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창업 및 경제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중동 분쟁 사태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울·경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창업 및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주금공은 총 4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부울경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7억원 한도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최대 1.60%포인트 수준의 금리감면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 이상 된 부·울·경 지역 소재 중소기업 가운데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보유 스타트업 △기술이전 기여기업 △탄소중립 동반기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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