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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윤두식 대표 칼럼] AI가 코드를 짜고, 침입을 결정하고, 협상까지 한다...

대형 IT 기업, 금융사, 화학 제조사, 정부기관이 섞여 있었다. 흔한 분산 침입처럼 보였지만 한 가지가... 보안은 더 이상 IT 부서의 기술 과제가 아니라 경영의 기본 인프라다. [글.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이사...

[윤두식 대표 칼럼] AI가 코드를 짜고, 침입을 결정하고, 협상까지 한다...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이사

9월의

어느

새벽, 30

개

조직이

동시에

침입당했다.

2025년 9월 중순, 전 세계 30곳 가까운 조직의 네트워크 경계에서 비슷한 패턴의 정찰 트래픽이 잡혔다. 대형 IT 기업, 금융사, 화학 제조사, 정부기관이 섞여 있었다. 흔한 분산 침입처럼 보였지만 한 가지가 달랐다. 사람의 손길이 거의 없었다.

같은 해 11월 13일 앤트로픽(Anthropic)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캠페인의 80~90%는 클로드 코드(Claude Code)라는 AI 코딩 도구가 자율적으로 수행했다. 인간 운영자는 캠페인당 4~6개의 핵심 결정점에서만 개입했다. AI는 정찰을 돌리고, 취약점을 찾고, 익스플로잇을 짜고, 데이터를 추려내는 일련의 작업을 사람이 잠든 시간에도 멈추지 않고 이어갔다. 앤트로픽은 이 그룹을 중국 국가지원 행위자로 평가했고, 이를 "보고된 첫 AI 자율 사이버 첩보 캠페인"으로 규정했다.

■사례

두

건

:

국가

행위자와

단독

범죄자

사례

1.

중국

국가지원

그룹의

자율

첩보

캠페인

(2025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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