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모든 면에서 상대에게 밀렸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는 9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4경기 무패(2승2무) 행진이 중단된 화성(승점 44)은 5위 자리를 유지했다.
화성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수원FC의 빌드업을 방해했다. 그러나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화성은 2개의 슛을 기록했으나 유효 슛은 1개도 없었다. 후반 27분에는 상대에 역습을 허용해 실점했다.
경기 후 차 감독은 “수원FC와 박건하 감독께 축하 드린다. 휴식기 동안 많은 것을 준비했다. 시작부터 모든 면에서 상대에 밀렸다. 기술, 의욕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전반전에 실점하지 않고 잘 버텼다. 상대를 어렵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후반에 속도를 올리려고 했다. 전체적으로 실망스러운 경기였다. 5경기에서 최고치를 끌어 내지 않으면 목표 도달에 어려울 수 있다. 수원 삼성 원정에서 팬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경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차 감독은 “선수 기용은 감독의 책임이 크다. 미스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더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교체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여러 가지로 돌아보겠다”고 설명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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