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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명현 산청군수 취임…“인구 5만·예산 2조 시대 열겠다”

산청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대 유명현 산청군수 취임식을 열고 민선9기 군정의 출범을 알렸다.

산청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대 유명현 산청군수 취임식을 열고 민선9기 군정의 출범을 알렸다.

유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신안면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린 뒤 군정 발전을 다짐했다.

유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9기 군정 비전으로 ‘다시 뛰는 산청, 행복한 군민’을 제시하고 향후 4년간의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인구소멸 대응 △산업·경제 활성화 △사람 중심 복지 △안전과 현장 소통을 4대 군정 목표로 제시하며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돈 버는 군수‘, 어르신을 잘 모시는 ’효자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참석자들과 함께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민선9기 산청의 새로운 도약과 군민 화합을 다짐했다.

취임식을 마친 유 군수는 군수실에서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하며 본격적인 군정 업무에 돌입했다.

유 군수는 “국도비를 적극 확보해 군민 소득을 높이고 튼튼한 재정으로 어르신을 더욱 잘 모시는 군정을 펼치겠다"며 ”말보다 실천, 약속보다 성과로 인구 5만·예산 2조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항상 군민 곁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다시 뛰는 산청, 행복한 군민’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산청=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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