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3.8원 오른 1,497.5원에 거래를 마친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2.61포인트(1.14%) 오른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14.67포인트(1.27%) 내린 1,138.29에 장을 끝냈다. /연합뉴스중동 긴장감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이틀 연속 하락하던 코스피가 소폭 반등했다.16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14% 오른 5549.85에 장을 마쳤다.개인과 기관이 7186억 원, 886억 원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8514억 원 순매도했다.SK하이닉스는 7.03% 급등했고 삼성전자는 2.83% 상승하는 등 '반도체 투톱'이 강세를 보였다.코스닥은 1.27% 내린 1138.29에 마감했다.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97.5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1월 25일(1502.3원) 이후 가장 높다.환율은 7.3원 오른 1501.0원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하고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커지면서 상승 폭이 제한됐다.
유가·환율 압박에도 코스피 반등…5500선 회복
SK하이닉스는 7.03% 급등했고 삼성전자는 2.83% 상승하는 등 '반도체 투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은 1.27% 내린 1138.29에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97.5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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