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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가 진정세에 코스피 5600선 회복…'19만 전자' 탈환

삼성전자는 5200원(2.76%) 오른 19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전자우도 2700원(1.95%) 상승한 14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현대차는 1만6000원(3.16%) 오른 52만2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1만4500원(3.96%) 상승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 속 투자심리 개선▲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1.95p(2.92%) 오른 5,711.80로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7.5원 내린 1,490.0원으로, 코스닥은 18.54p(1.63%) 오른 1,156.83로 개장했다. 연합뉴스코스피가 17일 상승 마감하며 560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0.63포인트(1.63%) 오른 5640.4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장 초반 강세로 출발한 뒤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장을 마감했다.코스피는 장 초반 한때 3% 가까이 오르며 5700선을 회복하는 강한 흐름을 보였다.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35포인트(0.12%) 내린 1136.94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했다.삼성전자는 5200원(2.76%) 오른 19만39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전자우도 2700원(1.95%) 상승한 14만1000원으로 마감했다.현대차는 1만6000원(3.16%) 오른 52만2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1만4500원(3.96%) 상승한 38만500원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장중 한때 SK하이닉스는 2.77% 오른 100만1000원까지 상승하며 100만원 선을 재돌파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해 전일 대비 4000원(0.41%) 내린 97만 원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다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이 일부 축소되며 지수는 변동성을 보였고, 결국 코스피는 상승폭을 줄인 채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흐름은 간밤 뉴욕증시 반등 영향이 컸다.1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83% 오른 4만6946.41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01%, 1.22% 상승했다.이날 상승세는 에너지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유가가 안정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1.95p(2.92%) 오른 5,711.80로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7.5원 내린 1,490.0원으로, 코스닥은 18.54p(1.63%) 오른 1,156.83로 개장했다. 연합뉴스
▲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1.95p(2.92%) 오른 5,711.80로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7.5원 내린 1,490.0원으로, 코스닥은 18.54p(1.63%) 오른 1,156.83로 개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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