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위클리오늘] 포항시 오늘(5. 7)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포항시와 바젤대학교 혁신센터 등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활성화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난 4일부터 5일 양일간 개최된 '스위스 바이오텍 데이 2026'에...

[위클리오늘] 포항시 오늘(5. 7)

◇포항시, 맞춤형 상품 개발 성과 ‘중국 톈진 단체관광객’ 포항 방문

- 포항 중심 5박 6일 코스 운영

- 호미곶·죽도시장·스페이스워크 방문…체험형 관광콘텐츠 집중 체험

톈진 현지 여행사를 통해 단체관광객 20명이 포항을 방문/포항시 제공

[경북 위클리오늘=황보용택 기자] 포항시의 찾아가는 관광설명회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로 이어지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톈진과 상하이에서 열린 관광설명회에 참여한 톈진 현지 여행사를 통해 단체관광객 20명이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관광상품은 이달 6일부터 11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포항을 중심으로 울진·경주·인천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로 구성됐다.

관광객들은 포항에서 호미곶광장, 죽도시장, 스페이스워크 등을 방문하고 요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즐겼다. 특히 포항에서는 3일간 머물며 해양 관광과 지역 체험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경험한 뒤 울진·경주·인천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톈진 단체관광객 방문은 현지 관광설명회와 맞춤형 마케팅이 실제 관광객 유입으로 이어진 사례”라며 “앞으로도 해외 관광시장 공략과 관광상품 개발을 지속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샤오홍슈 등 온라인 플랫폼 홍보를 비롯해 중국 현지 관광설명회, 팸투어, 박람회 참가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중화권 관광마케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포항시, ‘스위스 바이오텍 데이 2026’ 포항 기업 5개 사 참가

- 포항시, KOTRA·바젤대 협업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 바젤 지방정부와 바이오산업 분야 교류협력 촉진 논의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포항시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스위스 바젤을 방문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을 방문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포항 기업 5개 사와 함께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스위스 바젤을 방문해 지역 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을 방문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3년 포항시와 바젤대학교 혁신센터 등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추진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활성화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지난 4일부터 5일 양일간 개최된 ‘스위스 바이오텍 데이 2026’에 포항의 기업 5개 사가 참가하여 포항시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바젤대 혁신센터, 포스텍의 지원을 받아 다수의 투자 및 파트너링 상담을 진행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바젤 슈퍼펠라 프로그램’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 전략 워크숍과 현지 지원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다졌다.

포항시 방문단은 ‘한-스위스 바이오헬스 협력 포럼’에서 포항의 우수한 R&D 역량과 인프라, 국가 공모사업 선정 성과 등 포항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현황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이어온 바젤 지역 지방정부와의 바이오헬스 산업 교류 협력에 관한 실무 논의를 병행했다.

이어 방문단은 취리히 연방공대 생명시스템공학과를 방문해 지난 3월 개소한 포스텍 ‘글로벌 헬스케어 의공학 연구소’의 운영 자문을 구했다.

또한 지난 2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 체결한 협약의 후속 사업 구상을 위해 바젤대 생명공학과와 로슈 인체생명과학연구소를 각각 방문해 재생의료 분야의 연구 및 사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바젤대학교 산하 바이오젠트럼에서는 기초과학 연구를 첨단기술 사업화로 연결하는 메커니즘을 살피며 포항의 첨단바이오 연구기관이 나아갈 방향을 검토했다.

포항시는 이번 스위스 방문을 통해 지역 유망 바이오기업이 지닌 해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바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포항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할 원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수소 산업 국책과제 유치 위한 ‘사업단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포스텍·한국화학연구원 등 참여…수소연료전지 산업 협력방안 논의

- 유치 전략 점검 및 국책 과제 발굴 위한 전문가 역량 결집

사업단 역량 강화 워크숍/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7일 라한호텔에서 포항공과대학교 FuelCell NEXUS 프로젝트 사업단(H2-BRIGHT)과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책과제 유치를 위한 사업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대학의 연구 역량을 지역 산업과 연계하는 RISE(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경북도와 포항시, 포항공과대학교, 한국화학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포항소재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소기술원 유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수소 특화단지 지정과 연계한 국가 차원의 수소 R&D 거점 유치 전략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한국화학연구원 전문가를 초청해 수소연료전지 기술과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FuelCell NEXUS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FuelCell NEXUS 프로젝트’는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독일 프라운호퍼 등 글로벌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과 수소기술원 유치 전략 수립 등을 통해 국책과제 확보를 추진하는 대학·지역 상생 프로젝트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워크숍은 포항이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지자체와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자리”라며 “RISE 사업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연구 역량이 지역 산업 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시간제보육 독립반 확대 운영 ... 돌봄 공백 해소

- 남구 오천읍 ‘펀뮤잉어린이집’ 추가 지정

- 전문 보육교사가 상주하는 맞춤형 돌봄 확대

- 아이사랑 홈페이지서 예약 가능

시간제보육 서비스/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시간제보육 독립반’을 확대 운영하여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과 빈틈없는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기존 운영 중인 북구 시립죽도어린이집에 이어, 남구 오천읍 소재 펀뮤잉어린이집을 독립반으로 추가 지정하고 이달 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간제 보육은 영아를 양육 중인 가정에서 일시적 돌봄이 필요할 때 지정된 기관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독립된 보육실에서 전문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김신 복지국장은 “예상치 못한 일정이나 긴급 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양육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에서 운영 중인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은 ▲(독립반) 시립죽도어린이집, 펀뮤잉어린이집 ▲(통합반) 당근어린이집, 삼구트리니엔어린이집 등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