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지방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본격 시행
부산진구는 4월부터 지방세 고지·안내문을 카카오톡 등으로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지방세 고지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본인 명의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인증을 거치면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지방세 부과 및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다.
4월부터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와 환급 안내문을 우선 시행하고, 향후 납부 및 체납 안내문 등으로 대상 서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주소 불일치 등으로 발생하던 우편물 지연과 분실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세입 징수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해 납세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연극·소통 결합 ‘청렴 캠페인’ 전개
부산진구는 4월 9일 연극과 간담회를 결합한 청렴 소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급자가 먼저 다가가는 유연한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허남식 부구청장과 청렴리더 50명은 ‘청렴 로드’를 조성하고 직원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격식 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참여형 연극 ‘막이 오르면, 부패는 퇴장’이 상연돼 부당 지시와 관행적 청탁 상황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 중간에는 간부 공무원과 저연차 직원 간 공감 토크가 진행돼 세대와 직급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행사 내용을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내부 게시판과 SNS에 공유하며 청렴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허남식 부구청장은 “청렴은 리더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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