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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성곤 "제주 관광산업, 체류형 전환에 집중"

'AX(AI 전환) 제주 관광 대전환위원회'를 구성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관광 정책을 수립한다. 여행자 맞춤형 'AI 제주 관광 비서' 서비스도 도입한다. 민선 8기에서 논의가 멈춘 환경보전기여금을 도입하고, 탄소제로...

위성곤 "제주 관광산업, 체류형 전환에 집중"

위성곤 의원 / 사진=위성곤 의원실

6월 제주도지사선거에 출마한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26일 관광 정책을 발표했다. 제주 관광 산업을 체류형 관광으로 탈바꿈하겠다는 포부다.

위성곤 의원은 해녀 문화와 제주 전통 음식과 같은 ‘로컬 콘텐츠’를 ‘J-컬처’로 상징화해, 관광객들이 제주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제주 한달살기 캠페인 ▲무장애 관광,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웰니스·치유 관광 ▲야간관광 특화거리 조성 등을 제시했다. 여기에 K-푸드 국제요리학교 유치, 월드컵 경기장의 랜드마크화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관광기본권 조례를 제정하고 도민 할인과 관광도민증 사업을 확대한다. 도시숲, 맨발 걷기 길 조성 등 생활 밀착형 관광 인프라를 확대한다.

‘AX(AI 전환) 제주 관광 대전환위원회’를 구성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인 관광 정책을 수립한다. 여행자 맞춤형 ‘AI 제주 관광 비서’ 서비스도 도입한다. 민선 8기에서 논의가 멈춘 환경보전기여금을 도입하고, 탄소제로 관광지·해수욕장을 지정한다.

이밖에 ▲제주 직항 노선 확충 ▲제주 신항 개항을 연계한 크루즈 관광 활성화 ▲제주 영세 여행사업자 지원 ▲관광진흥기금 체계 재설계 ▲관광 청년 노동자 실태조사 등을 제시했다.

위성곤 의원은 “제주 관광은 이제 양적 성장을 넘어 가치를 공유하는 질적 성장의 시대로 가야 한다”며 “도민과 관광객, 환경과 산업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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