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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버스브레인, SK K-AI 얼라이언스 합류

46개 참여사 중 에듀테크 분야 유일 멤버다. 위버스브레인은 2008년 설립된 AI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구독형 영어 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를 주력으로 운영하며 성장해온 에듀테크 기업이다. 2024년 사명을...

위버스브레인, SK K-AI 얼라이언스 합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위버스브레인이 SK그룹 주도의 국내 AI 기업 연합체 'K-AI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 46개 참여사 중 에듀테크 분야 유일 멤버다.

위버스브레인은 2008년 설립된 AI 글로벌 교육기업으로, 구독형 영어 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를 주력으로 운영하며 성장해온 에듀테크 기업이다. 2024년 사명을 '스터디맥스'에서 '위버스브레인'으로 변경하며 AI 교육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새롭게 정립했다. 국내 최초 원어민 AI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맥스AI', B2B 전문 교육 AI 엔진 '위코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대 대기업 중 80%가 자사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실적도 탄탄하다. 지난해 매출은 415억원으로 전년 336억원 대비 약 23% 증가했다. 창립 16년 만의 최고 실적이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일본 진출 1년 만에 회원 수 2만명을 확보했고, 베트남에서는 프로 게임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기술력도 차별화 포인트다. 음성 감지(VAD)·음성 인식(STT)·음성 합성(TTS) 등 대화형 AI 파이프라인 전 단계를 자체 구축했으며, 누적 6억8000만 건의 실제 학습자 발화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K-AI 얼라이언스'는 2023년 SK텔레콤이 결성한 민간 AI 협력 네트워크로, 현재 46개 기업이 참여해 국방·제조·헬스케어·로보틱스 등 분야에서 공동 기술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은 합류를 계기로 기업 교육, 글로벌 학습 플랫폼 등 인접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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