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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원유·나프타 확보 총력전, 통상본부장 긴급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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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나프타 확보 총력전, 통상본부장 긴급 화상회의 개최

11개국 상무관 및 15개국 관계자와 회의

대체 공급원 확보 전략 등 집중 논의

산업통상부가 중동 사태로 원유 및 나프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화상회의를 열었다.

1일 산업부에 따르면,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전날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미주 지역 등 11개국 상무관 및 15개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무역관장, 한국석유공사 등 관계자와 자원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한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해 글로벌 자원 공급망의 불확실성 심화 및 국내 산업계의 원유 및 나프타의 추가 확보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됐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공급망 유지 방안 △원유·나프타 신규 및 추가 도입 후보국 현황  △주요 수입국 외 대체 공급원 확보 전략 등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전방위적인 대응이 시급하다는 것에 공감했으며, 해외 수입국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모든 가용한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여 본부장은 "단순한 동향 파악 및 분석을 넘어 각국 현장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실행 가능한 대체 수입선을 발굴하는데 주력해야 한다"며 "우리 기업들의 주요 자원 확보를 위해 현지 정부 및 핵심 자원 기업들과의 협력 채널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향후 국내 주요국 주한대사들과의 면담은 물론 장관급 회담 등 고위급 채널을 총동원해 주요 자원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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